14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복지이장 등 100여 명 참여
경남 고성군이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고성군은 지난 15일 오후 2시 고성군청소년센터 온 모이자홀에서 14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이장 등 인적 안전망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내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인적 안전망의 역할과 실천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휘파람예술단의 아코디언 연주가 식전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어 저서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의 저자인 권종호 부산 영도경찰서 경감이 강사로 나서 고독사의 원인과 예방의 중요성,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의 역할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참석자들은 복지 현장에서 이웃의 고립과 위기 징후를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복지서비스로 연결하는 실천 방안을 되새겼다.
하학열 고성군수는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은 이웃의 어려움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고독사 예방과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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